씨네마천국

싱큼한 그녀, 카메론 디아즈 :2007.1.8

Indiankoko 2018. 2. 1. 11:10



지금 흐르는 음악을 듣는   순간 떠오른 여자 배우가 있다.
바로 카메론다아즈다
.




그녀가 나오는 영화를 난 좋아한다. 
그녀의 톡톡 튀는 연기는 영화의 분위기를 업 시켜 주어 
내가 영화감독이라면 그녀를 내 영화에 꼭 출연시키고 싶다.



어쩌면 내 작품의 취향이 
그녀가 등장하면 어울릴  것 같은 분위기 때문일지도 모른다. 
그래서 때론 작가들이 어느 특정한 배우를 미리 설정하여 놓고 
그 배우의 특성을 고려해서 작품을 쓰기도 한다고 들었다. 
일리가 있는 말이다.




많은 배우들이 있지만 
어떤 배우가 연기하느냐에 따라 극의 분위기가 전혀 딴판이 된다. 
그만큼 캐스팅이 중요하단 얘기다.




음식맛을 낼 때 재료가 좋으면 맛이 더 좋듯
영화든 연극이든 연출력도 좋아야 하지만 직접 연기를 하는 배우의 연기에 따라
미처 감독이 따라잡을  수 없는 부분까지 
배우가 재치있게 연기해 주면 감독으로선 어부지리일 수 밖에...



건 그렇구
카메론 디아즈가 
내  영화에 출연할 때는 언제쯤일까...? 
그 날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며
말도 안되는 소리를 (건방지게) 쓸 데 없이 지껄여 보았다. 

음.....
머...꿈은 꾸라고 있는거 아닌가....?
힛히, 그쵸~ ~?^ㅠ^





  •  서티9
    ㅋ..언젠가..이루어질지도 모르죠!!..꿈을 위하여..^^ 2007.01.08 18:50 | 삭제 | 덧플
    • 코코
      서티님을 카메라 감독으로 임명함...^^ 2007.01.08 18:55 수정 | 삭제
    • 서티9
      총감독님..잘해봅시데이..^^ 2007.01.12 00:32 삭제
  •  DAVID
    그래도 마스크에 나올때가 제일 매력적이였는데.... 2007.01.08 19:31 | 삭제 | 덧플
    • 코코
      그 영화는 제가 못봤는 지 기억이 없네요. 그녀....언제나 상큼하지 않나요?^^ 2007.01.08 23:49 수정 | 삭제
    • DAVID
      그영화를 못봤다니? 짐케리하고 공연한 카메론 디아즈의 데뷰작으로 알고 있는데 그 영화를 보고 그녀에게 뽕갔는데 그이후의 영화는 그만 못하더군요.^^ 2007.01.09 10:29 삭제
    • 코코
      짐케리가 나오는 마스크...본 것 같기도 한데요 ㅋㅋ 근데 그녀를 본 기억이 전혀...짐케리만 생각난는데용^^ 2007.01.09 11:40 수정 | 삭제
    • 시벨의 일요일
      헉! 정말요? 마스크에서 카메론 디아즈가 얼매나 예뻤는데...그걸 기억하지 못 하시다니...흐미~ 2007.01.10 21:32 삭제
    • 코코
      흐미~ 짐캐리의 강한 연기때문에 디아즈가 눈에 안뵈었나봐유....아니면 제대로 영화를 못 보았던지...다시 함 봐야징..^^ 2007.01.11 20:03 수정 | 삭제
  •  빈손
    뭔가 이야기가 있을 것 같은 외모.... 벗은 몸매의 아름다움 보다는 입고 있을때 그 속에 뭔가 가득한 보석이 있을것 같은..... 2007.01.09 09:11 | 삭제 | 덧플
    • 코코
      빈손님의 여인네를 바라보는 눈은 학~씰히~~예리하시다는 점을 또 한 번 확인하는 덧글인 줄 아옵니다. ㅎㅎ 2007.01.09 10:29 수정 | 삭제
  •  타공
    언뜻 코코님 이미지를 닮은것 같다는 느낌이네요! 실례 아니겠지요? 2007.01.10 10:32 | 삭제 | 덧플
    • 코코
      실례는요...영광이죠. 그녀같은 이미지를 풍길 수 있다면.ㅎㅎ 입 크고, 눈 크고...그건 닮았어요 ㅋㅋㅋ 2007.01.10 18:36 수정 | 삭제
  •  시벨의 일요일
    저도 카메론 디아즈 좋아해요. 시원하고 상큼하지요. 그녀를 마스크에서 첨 보고 눈알 튀어날 뻔한 기억이 납니다. 짐 캐리처럼 제 눈이 쑥(!) 튀어나올 뻔 했던~^^ㆀ 2007.01.10 21:31 | 삭제 | 덧플
    • 코코
      시벨님과 전..... 사람을 보는 관점이 상당히 일맥상통한 줄을 우리가 서로 익히 알고있는 줄로 압니다만...역쉬 이번에도...... ㅎㅎ/ Meg Ryan을 좋아해서 -그래서 제 ID가 meg123이기도 하지만 - 카메론 디아즈의 망가짐으로써 풍기는 그녀만의 매력이 그리고 그녀만의 섹쉬함과 명랑함이 ...무엇보다 그녀의 영화를 보고나면 유쾌해지므로 그녀가 좋아지더군요... 한 마디로 맛있는 여자~!!^^ 2007.01.11 07:09 수정 | 삭제
  •  csyang
    잘 보았습니다.
    내일 일본 출장갑니다 2007.01.14 00:32 | 삭제 | 덧플
    • 코코
      으악~ 이제 여기 들어와 답글다는 나....일본 출장은 잘댕겨오셨셔쎳쎴겠지라이~~;; 2009.03.31 15:51 수정 | 삭제