씨네마천국
영화 "마더" /2009-06-14 17:16:43
Indiankoko
2018. 1. 28. 13:57
"나 자신이 지금까지 납득할 수 있는 영화를 지금 껏 한 번도 만든 적이 없어요.
마더는 어떻게 하면 내가 납득할 수 있을까..? 정말 이 영화는 끝까지 가보자." (봉준호 감독)
"정말 인생에 있어서 이 작품을 놓치면 안될 것 같은..." (원빈)
"그 사람은 천재 같아요, 어떨 땐 애같고..." (김혜자)
한국 영화에 관심을 갖게 만든 최초의 영화는
박찬욱 감독의 <공동경비구역 JSA>였다.
TV에서 영화<괴물>을 보면서
개봉관에서 보았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..내가 놓쳤구나..
칸 영화제 심사위원 중 한 사람이 그에 대해
알프레드 히치콕에 비유하면서 경쟁부문에도 손색없는 영화라고 말한 건 당연하다.
영화 <마더>를 만든 봉준호 감독에게 기립박수를 보내고 싶다.